김윤세 로타리코리아 이사장 ‘로타리안 김윤세’ 출판기념회…꽃 대신 ‘책화환’ 받아 교정시설 등 기증키로

9월 12일 교보생명빌딩 대산홀…유은학원 총동·국제로타리 3710지구 공동주최
화환 대신 책 받아 로타랙트·교정시설 등에 기증하는 ‘책 화환’도
김윤세 (사)로타리코리아 이사장의 30년 봉사활동과 70년 삶을 담은 『로타리안 김윤세』 출판기념회가 9월 1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열린다. 도서출판 라운더바우트가 펴낸 『로타리안 김윤세』는 김 이사장이 오랫동안 로타리 활동을 통해 걸어온 봉사의 길과 개인의 생애를 함께 담았다.
출판기념회는 김 이사장의 모교인 광주상고 유은학원 총동문회와 국제로타리 3710지구가 공동 주최한다. 김 이사장이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고문으로 위촉되면서 인연을 맺은 주한우즈벡노동사무소도 공동주최자로 참여한다.
윤정숙 JBC전남방송 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김윤세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로타리(RI) 회장을 지낸 이동건 부방그룹 회장과 박석남 전 유은학원 총동문회장, 이정현 국제로타리 이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현장 또는 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문화 행사도 마련된다. 광주한빛로타리클럽 회원인 박세연 청강창극단 단장이 축하공연을 하고, 문학평론가 김태현 순천향대 교수가 기념 특강에 나선다.
김 이사장의 오랜 지인들이 직접 그의 삶을 들려주는 ‘그를 말하다’ 순서도 마련된다. 문행우 전 광주입석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무대에 올라 김 이사장의 어린 시절과 사람됨, 로타리 활동을 통해 이어온 봉사의 궤적을 회고한다.

꽃 대신 책…출판기념회에 ‘책화환’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적인 화환 대신 ‘책화환’을 받는다는 점이다. 행사장인 교보생명빌딩이 쌀화환을 포함한 각종 화환의 반입을 제한함에 따라 주최 측은 꽃이나 쌀 대신 책으로 화환을 구성하는 방식을 마련했다. 주최 측은 국내 출판기념회에서 이 같은 형태의 책화환을 도입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당일 로비에 전시된 책화환의 책들은 행사가 끝난 뒤 젊은 로타리안 조직인 로타랙트와 광주·전남 지역 교정시설 및 공공시설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가 저자 개인의 책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에 머물지 않고 다시 기부와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행사 및 책화환 문의는 도서출판 라운더바우트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