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역사속 오늘·8.19·칠석] 이승만 동상 철거(1960)·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결성(1987)·영화 ‘명량’ 1500만 관객 돌파(2014)·루이 다게르 사진술 공인, ‘사진 탄생일’(1839)·소련 쿠데타 발생, 고르바초프 축출 시도 사흘 만에 실패(1991)·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이슬람토후국 수립 선언(2021)

‘명량’은 이순신(1545~1598) 장군이 임진왜란 6년(1597)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선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다.

2026(4359). 8.19(수) 음력 7.7 을축 칠석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그리워 그리워 하도 그리워/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 더 이상 그리워할 수도 없을 때// 그때서야 열릴/ 같은 몸 같은 맘/ 7월 7일/ 칠월 칠석/ 오작교” -함민복 ‘다리의 사랑 11’

8월 19일 오늘은 칠석(음력 7월 7일) 칠석날 저녁에 내리는 비는 견우직녀 상봉의 눈물, 이튿날 새벽에 내리는 비는 이별의 슬픈 눈물, 견우직녀 전설이 언제 시작됐는지 알 수 없지만 고구려 벽화에 붉은 글씨로 견우 직녀라 쓰인 직녀와 소를 끌고 있는 견우 그림 있음

 * 칠석날 밤에 여자아이들은 견우와 직녀성에게 바느질을 잘하게 해달라고 빌고 공부하는 선비들은 두 별을 두고 시를 지음, 칠석에는 장롱과 서가에 있는 것들을 좀먹지 않도록 햇볕에 내놓고 널어 말려 습기를 제거함(포쇄)

8월 19일 오늘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 2003년 오늘 인도주의 활동가 22명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테러로 희생된 것을 기려 2008년 UN 제정

1270(고려 원종 11) 삼별초, 진도에 거점 마련

1492(조선 성종 23) 성리학자 김종직 세상 떠남(61살)

1909 독립운동가 정인호(39살), 한국인 최초로 통감부 특허국에 특허(말총모자, 133호) 등록

1911 전국에 풍수해 사상‧실종 256명 유실‧침수가옥 24,746호

1958 사친회비 폐지 교육세법안 국회 통과

1960 국회, 장면 제2공화국 총리(60살) 선출

1960 서울 남산의 이승만 동상 철거

1964 국제의원연맹(IPU) 가입

1971 서울 문리대 교수들 대학자유화 선언

1972 태풍 베티(~8.20) 사망⸱실종 550명

1980 문공부, 전국 2,597개 출판사 중 617개 사회정화 명목으로 등록 취소

1981 강원도 한계령 도로 개통

1987 95개 대학 3,500여명, 충남대에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결성, 초대 위원장 이인영 고려대 총학생회장

1987 종합주가지수 사상 처음 500선 돌파

1996 남북 최초의 합작공장 대우 남포공장 본격 가동

1997 북한 경수로공사 착공

2006 아이돌 그룹 빅뱅 데뷔, 첫 싱글 ‘Bigbang’ 발표

2007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한국의 단일민족국가 이미지 극복 권고

2009 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 헌신 김찬국 상지대 총장 세상 떠남(82살)

2012 최신 원자력발전소 신월성 1호기, 상업운전 시작(2012.7.31) 19일 만에 고장으로 가동 멈춤

2013 전두환 처남 이창석(62살) 124억 원 탈세 혐의 구속, 검찰이 특별환수팀 만들어 전씨의 미납추징금 환수작업 벌이기 시작한 이래 첫 구속

2014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정규직 특별채용 합의안’ 가결, 아산·전주공장 비정규직지회 찬반투표로 2015년까지 4천명 정규직 채용 수용

2014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1,500만 관객 돌파

2014 ‘만추’의 김태용(45살) 감독과 중국 여배우 탕웨이(35살) 홍콩에서 결혼

2016 삼성전자 최신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 출시, 제품 발화로 두 달 만에 단종, 예상총손실 7조원 이상

2025 서울경제,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과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WEC) 사이의 불평등계약 보도, 한국형원전 1기마다 WEC에 기술사용료 1억 7,500만$(약 2,400억원)과 6억5천만$(약 9천억원)어치 물품 용역 구매 계약 제공

1839년 오늘 사진술을 발명한 루이 다게르

  14 로마 최초의 위대한 황제 옥타비아누스 세상 떠남(76살)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생겨나게 한 그는 팍스 로마나(Pax Romana), 즉 로마가 지배하는 나라는 평화롭다는 전통을 세울 만큼 로마를 강대국으로 만듦

1662 프랑스 철학자·수학자 블레즈 파스칼 세상 떠남(39살) 『명상록』, “누구나 결점이 그리 많지는 않다. 결점이 여러 가지인 것으로 보이지만 근원은 하나다. 한 가지 나쁜 버릇을 고치면 다른 버릇도 고쳐진다. 한 가지 나쁜 버릇은 열 가지 나쁜 버릇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잊지 말라.”

1839 ‘사진의 아버지’ 프랑스 화가 루이 다게르(52살) 사진술 발명
– ‘다게레오 타입’이라고 불리는 사진술이 ‘아카데미 프랑세즈’ 학술원회의에서 공인받아, 이날이 공식 ‘사진 탄생일’로 정해짐
– 다게르 사진술은 감광도가 낮고 노출이 8시간이나 되는 니엡스의 헬리오그래피를 개선해 거울처럼 좌우가 뒤바뀐 사진의 화상이 직접 은판에 인화되는 방식, 노출시간 10~30분

1923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세상 떠남(75살)

1924 프랑스 우체부 페르디낭 슈발 세상 떠남(88살)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농부로 살아온 나는, 나와 같은 계층의 사람들 중에도 천재성을 가진 사람, 힘찬 정열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살고 또 죽겠노라.” -딸의 출생기념으로 1879년부터 짓기 시작해 33년 1만여 일, 9만 3천 시간에 걸쳐 완성한 ‘궁궐’의 벽에 적힌 문구
– 그는 매일 30씩㎞씩 우편배달을 하면서 모은 자갈, 조개껍질들로 건축물 완성하고, 평소 마음속에 간직한 좌우명이나 격언 새겨 넣음, 처음에는 그를 미친 사람 취급하던 마을사람들이 점점 존경하기 시작함

1936 스페인 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38살), 프랑코 반란군에게 살해됨

1968 러시아 태생 미국 물리학자 조지 가모프 세상 떠남(64살), 공 모양의 원시우주가 대폭발을 일으켜 팽창하는 현재의 우주로 진화하였다는 ‘빅뱅’ 이론 주장

1978 이란 렉스 극장 방화 사망 377명 부상 233명

1980 사우디아라비아 트라이스타기 리아드공항 비상착륙 뒤 화재 사망 301명

1989 헝가리공산당, 탈공산주의 선언

1991 소련 쿠데타,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60살) 쫓겨남, 쿠데타는 3일 만에 실패

1994 미국 물리화학자 라이너스 칼 폴링 세상 떠남(93살)

— X선 회절 이용해 복잡한 이온 결정의 구조 밝혀냄, 단백질의 분자 구조도 연구해 특정 단백질의 나선구조 발견, 1954년 노벨화학상 1962년 노벨평화상 받음

1995 미국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29살) 3년간 옥살이 후 복귀전에서 피터 맥닐리에게 89초 만에 실격승

2014 IS, 미국 프리랜서 기자 제임스 폴리 참수 영상 공개

2019 서양인으로는 일본군성노예 피해 첫 증언한 네덜란드계 호주인 얀 러프 오헤른 세상 떠남(96살)

2020 아이슬란드 오크 화산 정상에서 빙하 추도식,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경고하는 행사

2021 탈레반, 아프가니스탄에 이슬람토후국 수립 선언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손혁재

자유기고가

필자의 다른 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
AI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