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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71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유해란(25)이 프랑스에서 열린 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며 메이저 2연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이저 정상에 오른 것으로,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이후 13년 만의 기록이다. 유해란은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11언더파 60타를 기록하며 여자 골프 메이저 역사상 18홀 최저타 신기록도 세웠다. 우승 상금 140만 달러를 포함해 최근 두 메이저 대회에서 약 50억 원을 벌어들인 유해란은 올 시즌 LPGA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총리실 산하 종교부가 이스라엘 군의 예루살렘 최고 이슬람 성직자(대무프티) 억류 조치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줄키플리 하산 총리실 종교부 장관은 성명에서 “무함마드 후세인 셰이크 대무프티가 이후 석방됐지만, 이슬람 성지의 종교 지도자를 억류한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알아크사 모스크의 신성함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줄키플리 장관은 “유엔과 이슬람협력기구(OIC)를 비롯한 국제법에 따라 예배권, 종교인의 안전, 알아크사 모스크의 지위가 보장돼야 한다”며 “팔레스타인과의 굳건한 연대를 통해 팔레스타인 국민들의 권리와 평화를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전 세계 불어권 국가들이 캄보디아와 태국의 긴장 완화와 대화 재개, 분쟁 지역에서의 모든 무장 병력 즉각 철수를 촉구했다. 불어권 국가의 의회들은 캄보디아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국경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약속을 이행하며, 긴장을 악화시킬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양측에 촉구했다. 또한 태국 점령 하의 국경 지역에서의 인프라 건설, 종교·문화 행사 개최, 토지 분할 추진 등의 활동이 지속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민간인 피해와 문화유산의 훼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재난관리구호부가 1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폭우와 산사태로 인한 홍수가 최소 7개 지역을 강타해 현재까지 5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를 입은 7개 지역은 카그라차리, 랑가마티, 반다르반, 콕스바자르, 치타공, 물비바자르, 하비간지로, 치타공과 콕스바자르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침수 피해 인원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총리실 산하 구호복지기금과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식량과 생필품이 전달되고 있으며, 지역 행정기관, 군, 유관단체가 협력해 구조·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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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July 13,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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