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네이처셀, 미국 샌디에이고 BIO USA 2026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왼쪽부터) 네이처셀 변대중 사장, 라정찬 회장, 정상목 사장 <사진=네이처셀>

조인트스템 FDA BLA 신청 준비 현황 공개…하반기 pre-BLA 미팅 후 신청 본격화
나스닥 ADR(레벨3) 상장 추진 계획 발표…주관 투자은행 담당자 참석

글로벌 재생의학 기업 네이처셀(회장 라정찬)이 6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NatureCell Global Investor Reception at BIO USA 2026’을 개최하고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에게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현황과 나스닥 상장 계획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라정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참석했다. 정상목 사장은 퇴행성 무릎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JointStem)의 미국 FDA 생물의약품 허가(BLA) 신청 준비 현황을 소개했다. 네이처셀은 올해 하반기 FDA와 pre-BLA 미팅을 진행한 뒤 허가 신청 절차를 본격화하고 미국 시장 판매 준비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조인트스템 외에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스트로스템(AstroStem), 중증하지허혈증 치료제 바스코스템(VascoStem), 자폐증 치료제 아스트로스템-AU(AstroStem-AU)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도 소개됐다.

미국 자본시장 전략으로는 나스닥 ADR(레벨3) 상장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상장 주관을 협의 중인 투자은행 담당자들도 행사에 참석해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네이처셀은 워싱턴 DC·애틀랜타·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 한인 커뮤니티 대상 설명회를 통해 프로슈머 1,000명을 확보하고, 9월부터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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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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