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학연금, 기금운용평가 5년 연속 최고등급 ‘탁월’

<사진=사학연금>

24개 기금 중 3개만 최고등급…사회보험성 기금 중 유일
지난해 수익률 18.9% 달성, 중장기 성과·분산투자 평가서 전체 평균 상회
2021~2025회계연도 5개년 연속 ‘탁월’ 등급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 이사장 송하중)이 기획예산처 주관 ‘2025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탁월’을 획득했다.

기금운용평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민간전문가 평가단이 기금의 운용성과와 운용체계 적정성을 점검하는 평가로, 탁월부터 아주미흡까지 총 6단계로 등급을 나눈다. 이번 평가 대상 24개 기금 가운데 탁월 등급을 받은 곳은 사학연금을 포함해 3개에 그쳤다. 사학연금은 주요 연기금 등 사회보험성 기금 중에서는 유일하게 탁월 등급을 받았다.

5년 연속 최고등급의 배경으로는 계량 성과에서의 높은 평가가 꼽힌다. 지난해 18.9%의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중장기 자산 수익률과 위험 대비 성과, 운용상품 집중도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전체 기금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앞으로도 금융환경에 맞는 전략적 자산배분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로 기금운용 수익률을 높이고 기금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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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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