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의 시] ‘8月 소나기’ 김명배 “늙은 부처가 낮잠을 깬다”

더럭더럭 운다,
8月 소나기.

늙은 부처가 낮잠을 깬다.

숲속 어디에
빤짝이는 것이 있다.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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