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빈 라덴 은신처 철거 민경찬 ALL, 사진 파키스탄군(軍)이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쪽 100km 떨어진 아보타바드의 빈 라덴 은신처를 철거했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 빈 라덴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은신처에서 미군에 의해 사살된 바 있다. 지난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