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재민의 일상 민경찬 ALL, 사진 지난 2010년 파키스탄 물탄 인근에서 발생한 홍수로 집을 잃고 이슬라마바드 외곽 빈민가에서 살고 있는 한 어린이가 24일(현지시각) 임시 숙소에 마련된 그물 침대에 누워 잠자고 있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