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풀잎’ 석성우···무구(無垢)한 풀잎 위에 다시는 침 뱉지 말자 편집국 사회-문화 한 점 구김살 없는 웃음 속옷까지 다 벗고 너와 함께 서 볼거나 # 감상노트 풀잎도 웃는구나. 풀잎은 언제 웃나. 바람 가는 쪽으로 덩달아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