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설날, 신아연 ‘사임당의 비밀편지’와 이영애 ‘사임당, 빛의 일기’ 만나다 편집국 ALL [아시아엔=양승국 변호사] 신아연 작가가 최근 ‘책과 나무’에서 낸 <사임당의 비밀편지>에 나오는 사임당의 말이다. 이런 말, 나도 500년 만에 처음이야. 내가 이렇게 솔직해도 되는 건지 솔직히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