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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오케이어학당, 김포시 디아스포라 청소년과 광복 80주년 행사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아시아엔=김지영 사단법인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팀장] 미라클오케이 어학당은 15일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제80주년 청소년 8.15 행사–그날의 함성, 오늘의 우리’ 행사에 운영기관으로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아스포라와 선주민 청소년들이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가보훈부, 김포시, 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 집이 주최·주관했으며, 태극기 퍼즐 맞추기, 부채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역사 퀴즈,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미라클오케이 어학당이 태극기 퍼즐 맞추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미라클오케이 어학당은 올해로 3회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자유와 존엄이라는 광복의 가치와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행사 후에는 어학당 설립의 동력이 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나지미 가족과, ‘시소프로젝트’와 ‘스마일미션’에 협력해온 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이 함께 자리해 설립 당시의 초심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었다.

나지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오태석 총괄팀장, 오강현 김포시의원, 김유순 미라클오케이 대표(왼쪽부터)

김포시는 ‘상호문화주의 선도 도시’를 표방하며,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외국인 아동 취학통지서를 발급했다. 또한 경기도청과 김포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대학입시설명회도 개최하는 등 다문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라클오케이 어학당은 2023년 김포시청소년재단 등 지역 청소년 기관 3곳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김포시 특성에 맞춘 ‘시소프로젝트’를 더욱 포괄적이고 맞춤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소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배경의 청소년들이 교류하며 전문성을 발견하고 공감 능력을 키워,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은 “김포시는 내국인과 디아스포라 인구가 매년 급격히 늘고 있어 이에 대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관내 다양한 이주민 관련 단체와 기관들이 전문성에 따라 역할을 분명히 나누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유순 대표는 “우리 학교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문화지도사’ 발급 기관으로 승인받아 다문화 사회에 대응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됐다”며 “김포시 다문화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계신 오강현 의원님께 ‘한국문화지도사’ 양성을 위한 특별 강의를 부탁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말에는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과의 업무협약 후 첫 협력 활동으로 서울 소년원에서 디아스포라 및 선주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일미션’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매달 정기 구강검진과 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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