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발연 예비언론인 “시대 이끌 뉴미디어 향해 끝없이 도전할 터”

뒷줄 왼쪽부터 강진규(서울대 농경제과 4년), 이종욱(상지대 경제과 1년), 나윤영(한양대 정책학과 1년), 김영래(명지대 정외과 4년), 김미진(서울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1기), 이은채(동국대 경영학과 4년), 주혜원(한양대 정책학과 2년), 김주연(서울대 자유전공학부 1년), 신하영(경북대 신방과 2년), 신일선(동의대 신방과 3년), 정희정(청주대 신방과 4년), 조해영(고려대 미디어학부 1년), 고병기(한양대 법학과 4년), 최승범(서울대 국사과 3년), 박영대(인하대 언론정보학과 4년). 중간줄 왼쪽부터 이승진(서울대 언론정보 2년), 김예슬(서울대 언어학과 3년), 김정연(단국대 의학과 2년), 김민석(한양대 정책학과 2년), 김종일(공발연 사무국장), 이충섭(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4년), 이해인(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3년), 이수진(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년), 허선경(한국외대 국제학부 1년), 김미래(서울대 가족아동학과 2년). 앞줄 왼쪽부터 이상기(아시아엔 발행인), 윤영철(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이창근(공발연 공동대표의장,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양승목(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문재완(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종보(공발연 사무총장,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기자, 피디 등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길잡이가 있다. (사)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공발연·공동대표의장 이창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주최로 최근 2기생 수료를 마친 ‘예비언론인을 위한 언론교실’이 그것이다. ‘언론교실’은?언론계 진입을?원하는 대학생들에게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의 저널리즘을?교육하는 것을?목표로 하고 있다.

올 초 1기생 교육을 마친 언론교실은 지난 6월22일부터 7월13일까지 10회에 걸쳐 저널리즘의 이해, 인터넷매체 글쓰기, 언론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 방송기사 작성과 리포팅, 인터넷 저널리즘의 현재와 미래 등을 언론학 교수와 현장 언론인들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창근 대표의장은 “기자와 피디 등 언론인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들이 보수, 진보 등 진영논리와 언론사의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독자 및 시청자들에게 충실한 저널리즘 본령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언론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상기 기자 winwin0625@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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