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저상형 침대 프레임 신제품 출시

<사진=지누스>

백화점 및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 … 슈퍼싱글 사이즈 24만 1,000원부터
론칭 기념해 다음달 27일까지 전국 현대백화점 지누스 매장에서 최대 25% 할인 프로모션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침대 프레임은 ‘퍼프’, ‘데비’, ‘매든’ 3종으로 다릿발이 없는 저상형 디자인에 유럽 판매 1위인 폴란드 ‘Davis’의 발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퍼프는 곡선 디자인의 헤드보드에 폭신한 폼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슈퍼싱글 사이즈 62만 3,000원, 퀸 사이즈 73만 1,000원, 라지킹 사이즈 84만 9,000원이다. 데비는 세로 퀼팅 디자인의 높은 헤드보드 디자인이 특징으로, 슈퍼싱글 사이즈 46만원, 퀸 사이즈 57만 5,000원, 라지킹 사이즈 71만 8,000원이다. 매든은 다양한 공간에 어울릴 수 있는 넓은 간격의 심플한 퀼팅 디자인을 적용했다. 슈퍼싱글사이즈 24만 1,000원, 퀸 사이즈 27만 8,000원, 라지킹 사이즈 38만 9,0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지누스 자사 온라인몰(zinus.co.kr)에서 판매된다. 지누스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10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지누스 매장에서 최대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누스 관계자는 “비매트리스 제품군 경쟁력 강화와 함께 최근 높아진 저상형 침대 수요를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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