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D-Style Walking’ 캠페인 전개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등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1억 걸음을 목표로 참여
5월 31일까지 실시, 걸음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 후원 예정
동아쏘시오그룹은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되는 ‘:D-Style Walking’은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D-Style Walking’은 자발적 걸음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동시에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다운로드 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측정된 걸음을 ‘2023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선택해 기부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가치인 ‘함께 성장’을 실천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2021년부터 매년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동대문구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따뜻하게’를 통해 여성 용품을 지원 및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 가정 생리대 후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