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슈퍼컴 속도, 美에 밀려 세계 2위로

일본 교도통신은 전세계 슈퍼컴퓨터 계산 속도 순위를 보여주는 프로젝트 ‘TOP 500’의 올해 6월 최신 순위가 발표됐다고?18일 보도했다. 지난 번까지 두 차례 연속 1위였던 일본 슈퍼컴퓨터 ‘케이(K)’가 2위로 하락했고 1위는 미국 에너지부?산하 핵무기 연구의 산실인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 ‘세쿼이어(Sequoia)’가 차지했다.

지난해 6월과 11월 발표된 순위에서는 슈퍼컴퓨터 케이가 연속 1위를 차지했었다.?’케이’는 세계 최초로 초당 1경(경은 조의 1만배)회를 넘는 계산속도를 달성하며 당시 2이였던 중국을 4배 이상 웃도는 기록을 보인?바 있다.

한편, IBM이 제작한 ‘세쿼이어’의 연산 속도는?67억 명이 휴대용 계산기로 쉬지 않고 320년 동안 계산해야 하는 것을 한 시간 내에 가능하게 할 정도로?빠르다. 이 슈퍼컴퓨터는 노후화된 핵무기의 수명 연장에 필요한 모의 실험 등에 사용된다.

세쿼이어는 2위를 차지한 일본 후지쓰의 K 컴퓨터보다 연산 속도 면에서 1.55배나 빨랐으며 전력은?7.9㎿를 사용해 K컴퓨터의 12.6㎿보다 에너지 효율에서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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