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파리스 바’, 로맨틱한 파리 담은 ‘인 더 시티 오브 코냑’ 프로모션
우아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바’에서 프렌치 컨셉의 색다른 코냑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인 더 시티 오브 코냑(In the city of Cognac)’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해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선보이는 ‘인 더 시티 오브 코냑’ 프로모션은 평범한 일상에 접어들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재개된 가운데 겨울에 어울리는 술인 코냑에 파리의 정취를 담아 입문자와 코냑을 즐기는 사람 모두를 매료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코냑 테이스팅 플라이트(Cognac Tasting Flight)’는3가지의 각기 다른 풍미와 향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이름은 알지만 생소한 코냑을 다양하게 테이스팅 할 수 있어 나에게 어울리는 코냑을 찾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윈터 맨하탄 셀렉션(Winter Manhattan Selection)’은 6가지의 코냑 베이스 중 한가지를 선택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나만의 술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가벼운 풀 내음이 인상적인 핀란드산 ‘헬싱키 라이(Helsinki Rye)’ 위스키, 30년 이상 코냑을 숙성해 풍부한 과즙 향과 고소한 스파이스가 조화를 이루어 강한 인상을 남기는 럭셔리 프렌치 몰트 위스키 ’알프레드 지로(Alfred Giraud)’를 베이스로 한 ‘윈터 맨하탄 셀렉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파리스 바의 관계자는 “코냑은 오크배럴에서 나오는 우디한 향과 헤이즐넛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지는 술이다. 따뜻하게 데워진 코냑은 쌀쌀한 겨울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뿐만 아니라 깊은 풍미와 은은한 잔향이 더해진다. 파리스 바 만의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잊지 못할 겨울의 여운을 남겨보는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무드의 품격있는 클래식 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바’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급 프렌치 코냑의 세계로 빠져보자.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파리스 바만의 엄선된 주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해피아워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제한된다.
파리스 바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LL 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