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 평생교육원, 경기평생배움대학 운영기관 최종 선정

<사진=동남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평생교육원(원장 왕영균)이 경기도 지원사업인 ‘경기평생배움대학’에 최종 선정되었다.

경기도는 ‘경기평생배움대학’을 도내 평생교육 관련 전문기관인 동남보건대(수원시)‧부천대(부천시)‧신한대(의정부시) 총 3개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우리 대학은 4차 산업시대 회계세무와 3D융합 맞춤형 의료기기 제작과정을 운영한다.

경기평생배움대학은 3040세대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능력 함양을 위한 3D 첨단융복합 기술 등을 교육한다.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청·장년 대상으로 재무설계와 같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양 교육과 함께 첨단기술 교육 및 현장실습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수강생들의 자기 주도 팀 학습이 가능하도록 학습 동아리 활동도 지원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30~49세 청장년 세대와 등록 외국인이 지원 가능하며, 교육생은 면접을 통해 참여 의지를 확인한 후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은 지식과 정보의 유통기한을 단축시키고 지금까지와 다른 직업능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3040세대를 대상으로 이러한 사회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기평생배움대학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추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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