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개발원 데이터콘서트···‘AI시대 사회와 예술의 대전환’
통계개발원(원장 전영일)은 26일 오후 2시~3시30분 ‘AI시대 사회와 예술의 대전환’을 주제로 제3회 데이터콘서트를 연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선 △AI를 활용한 미술생태계의 지각변동과 초연결 미래사회 △지구촌 녹지 측정 및 행복도 조사 △세계 탄소배출 실시간 추정 등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의 신세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25일(월)까지 홈페이지(http://naver.me/Fk5Z5zp5)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에선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 관장과 차미영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선승혜 관장(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전)외교부 문화외교국 문화교류협력과장, (전)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겸임교수 등 (인공지능과 데이터기반 예술 아키텍트, 한국 최초의 일본고미술 큐레이터, 미국 하버드대 엔칭연구소 초빙 펠로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차미영 교수(카이스트 전산학부)
카이스트 전산학부 부교수, AAAI 웹로그 및 소셜미디어 국제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등. (아시아 최초의 페이스북 데이터 사이언스팀 초빙교수’, ‘기초과학원 최초의 여성 CI’, ‘최초의 젊은정보과학자상 여성 수상자’)
한편 통계개발원은 데이터혁신과 증거기반 정책 R&D를 맡고 있는 국가싱크탱크로 2006년 7월 국가통계 전문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