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교도소 재소자 일상

온두라스에서 가장 험악한 곳으로 알려진 산페드로술라의 산페드로술라 재활원에서는 재소자들이 프리마켓을 열어 아이폰에서 매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다. 경비원들은 재소자들이 실시하는 ‘그들만의 성소’에서 일어나는 행사를 눈감아주고 있으며 재소자들 또한 경비원들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며 균형을 맞추고 있다. <AP/>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재소자들이 감옥 내부에서 창틈으로 바깥을 내다보고 있다.

지난 3일 재소자들이 주사위놀이의 일종인 ‘칭골링고(Chingolingo)’ 게임을 즐기며 돈을 걸고 있다.

지난 3일 재소자 둘이 교도소 외부에 판매할 유리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지난 3일 경비원을 구타해 철창에 수갑이 채워진 한 재소자가 다른 재소자들과 함께 담배를 피우고?있다.

지난 2일 면회시간을 맞아 한 재소자가 자신의 아내, 아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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