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모리얼데이, 전사자 추모

메모리얼 데이를 앞둔 24일(현지시각) 미 매사추세츠주에서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두 명의 기수단이 남북전쟁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종 전쟁·전투에서 사망한 3만 3천여 매사추세츠 주민을 추모하고 있다.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한 성격의 ‘메모리얼 데이’는 1868년 5월30일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병사들의 무덤에 꽃을 장식하도록 한데서 유래하며 5월 마지막 월요일로 정해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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