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주류 매니아 사로잡기 위해 투트랙 전략 펼친다

오페라티코 하바네라(왼쪽),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사진=GS리테일>

가격(최저가-최고가), 채널(온라인-오프라인) 전략으로 고객 만족 업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 판매 1위, 최저가 5,900원 ‘오페라티코’ 점포 판매
최고가 럭셔리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출시

GS25는 주류 매니아의 구매 편리성 제공을 위해 판매 가격대와 판매 채널을 투트랙 전략으로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GS25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주류 구매 고객들의 구매 편리성 제고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최저가 와인과 최고가 샴페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GS25의 와인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0년 와인은 전년대비 30.6%의 신장세를 보이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편리성과 다양한 가격대 상품 구색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고객의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최저가로 선보이는 와인은 스페인 ‘오페라티코 하바네라’이다. 100% 뗌쁘라니요로 만든 와인으로 뛰어난 균형감에 신선한 과일맛의 조화가 좋고 긴피니쉬가 특징이다. 지난해 GS수퍼마켓에서 도입 9개월만에 10만병을 판매하며 와인 판매 1위에 오른 상품이다. GS25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에도 판매한 이후에 현재까지 판매 1위로 고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은 상품이다. 가격은 저가로 판매를 하지만, 스페인 공식 DO등급을 받은 고퀄리티 상품으로 현지에서도 인정 받은 품질이 고객의 입 소문을 타고 있다. 판매 가격은 5,900원이다.

최고가 샴페인 프랑스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이하 아르망 드 브리냑)는 2010년 ‘파인 샴페인 메거진’ 선정 100대 샴페인 중 1위에 오른 세계적인 명품 샴페인이다. 엄선된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의 첫번째 압착을 통해 생산된 가장 순수한 포도즙을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생산한다. 행사가격은 120만원으로 와인25플러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뜻 깊은 기간을 보내려는 분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프랑스 5대 샤또 와인인 샤또 마고2000을 판매 했으며 1시간만에 완판한 이력이 있다. 이번 선물세트로 출시한 고가 프랑스 샤또 와인세트도 완판하며 초고가 와인 판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5,000여 오프라인 판매 및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구매 편리성과 다양한 선택의 기회 제공

GS25는 고객의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오프라인 점포 15,000여개점에서 판매를 진행해 고객이 가볍게 편의점을 방문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좀더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GS25에서 운영중인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는 와인에서 업계 최초로 지난해 7월 선보인 이후, 1월 현재 주문 건수가 출시 초기 대비 약 700%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와인25플러스는 와인을 시작해, 위스키, 보드카, 기타 리큐르 주류, 전통주에 이어 생맥주, 수제맥주까지 현재 약 1,000여종의 다양한 주류 구입이 가능하도록 취급 상품을 확대해 주류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류 스마트오더: 전화 또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주류를 사전에 주문, 결제를 하고 점포에 직접 방문해 주류를 수령하는 방식)

안재성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지인들과 함께 주류를 즐기는 고객분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높은 가성비로 인기 높은 스페인 DO등급의 와인 오페라티코와 초고가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고객분에게 쇼핑의 편리성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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