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진행

<사진=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코스 요리부터 베리베리베리 디저트 뷔페에 무제한 샴페인까지
페스타 바이 민구, 강민구 셰프의 터치가 들어간 런치와 디너 코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다이닝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을 오는 12월 24일, 25일, 31일에 선보인다.

우선,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식부터 런치, 디너, 다채로운 디저트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12월 31일 저녁에 ‘스페셜 디너’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비프 브리스킷, 폭립과 비프립 등으로 구성된 플래터와 웰컴 샴페인을, 12월 31일에는 웰컴 샴페인을 비롯해 가리비 아란치니와 능이버섯 보리 리조또, 쇠고기 프라임 채끝등심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내보인다. 더불어,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리 베리 베리’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을 무제한 샴페인이 더해진 페스티브 스페셜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미쉐린 가이드 2021에서 ‘더 플레이트’(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에 이름을 올린 페스타 바이 민구는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런치와 디너를, 12월 31일에는 이어앤드 스페셜 런치와 디너를 선보인다. 모두 코스로 구성되며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의 터치가 들어간 요리를 맛볼 수 있어 특별하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를 운영하여 볼거리도 제공한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줄지어 서있는 장난감 병정, 크리스마스 마켓에 버금가는 윈터 하우스, 클래식한 가로등까지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하며,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미니 트레인도 운행된다. 윈터 빌리지는 별도 입장료가 없으며, 미니 트레인도 별도 탑승료 없이 이용 가능해 식사를 즐긴 뒤 방문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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