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현대H몰 전용 리빙 브랜드 ‘괜찮네’ 텀블러 출시

<사진=현대백화점 그룹>

‘락앤락’과 협업해 제품 출시 … 간편한 휴대성, 우수한 보온·보냉 성능 갖춰
1~2인가구, 젊은층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성비 상품 지속 선보일 것

현대홈쇼핑이 ‘락앤락’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현대H몰 전용 리빙 PB(자사브랜드) ‘괜찮네(ㄱㅊㄴ)’의 신제품인 ‘우드플랫 텀블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괜찮네(ㄱㅊㄴ)’는 고객들이 쇼핑할 때 품질·가격·디자인 등에 있어 긍정적인 감정 표현인 ‘괜찮네’의 초성을 브랜드화한 것으로, 실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특히, 1~2인 가구와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무선 믹서기, 진공 압축기, 물걸레 청소기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드플랫 텀블러는 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과 협업해 출시했다. 한 손에 잡히는 편안한 그립감과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식에 강한 스테인레스 소재(SUS316)를 사용해 위생적인데다 우수한 ‘보온'(최대 10시간)·’보냉'(최대 28시간)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우드플랫 텀블러는 ‘화이트’와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하며, 가격은 2만1,900원으로 현대H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1~2인 가구과 젊은층의 고객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분석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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