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텀 브런치 스페셜’ 출시
가을철 식재료를 사용하고 따뜻한 색감을 띈 브런치 메뉴
늦은 오후까지 든든하게 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15여 가지 이상의 메뉴로 구성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가을을 맞아 주말에만 만나볼 수 있는 브런치 메뉴인 ‘어텀 브런치 스페셜’을 11월 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남산에 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운데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주말을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밤, 고구마, 홍시, 사과, 주꾸미 등 가을철 재료를 사용하고 따뜻한 색감을 띈 메뉴로 에그 베네딕트와 오믈렛 등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계란 요리는 물론 바닷가재, 쇠고기 채끝등심, 주꾸미와 감자 샐러드, 칠리 꽃게, 대하, 훈제 연어 와플, 고구마와 메이플 베이컨, 사과와 까망베르 등 풍성하게 구성된다. 또, 홍시 크림 브륄레, 밤 티라미수, 당근 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주말에는 브런치 뷔페를, 주중에는 ‘헬시 앤 테이스티’ 샐러드 바와 다채로운 단품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어텀 위켄드 브런치는 2020년 11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