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020년도 마지막 ‘와인장터’ 진행
10월 15일(목)부터 28일(수)까지 ‘와인장터’ 진행, 엘포인트 회원 최대 50% 할인 판매
지난 봄 와인장터 행사 대비 물량 30% 늘려, 총 800여종, 60만병 선봬
‘카를로 사니 수수 마니엘로’, ‘롱반 캘리포니아’, ‘레알 푸엔테’ 등 다양하게 준비
독일 스토즐사가 제조한 룸바이홈 프리미엄 크리스탈 와인잔 4종도 판매
롯데마트가 10월 15일(목)부터 28일(수)까지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을 와인장터’를 진행해, 다양한 와인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의 ‘와인장터’는 봄, 가을 연 2회 진행하는 행사로 프리미엄 와인부터 초저가 와인까지 기존 가격에서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하기 때문에,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 와인장터에서는 지난 봄 행사보다 준비 물량을 30% 확대해, 1만원 이하의 가성비 와인부터 수십만원 대의 프리미엄 와인까지 총800여종, 60만병을 준비했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준비 물량을 확대해 행사를 준비하게 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족이 늘어나고, 다양한 초저가 와인이 등장하며 와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져 와인을 경험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2020년 1~3분기 와인 카테고리 신장률은 71.4%로 고신장 중이다. 특히 기존 고객의 구매 횟수 증가 뿐만 아니라, 신규고객의 유입비율 역시 5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롯데마트는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와인 수요에 맞춰 와인장터 기간 동안, 보다 다양한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화이트 와인인 ‘루이라뚜르 샤블리(750ml)’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4만 5900원, 이탈리아산 레드 와인인 ‘카를로 사니 수수 마니엘로(750ml)’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3천원 할인된 2만 900원에 판매한다.
바디감이 있고 당도가 낮은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3종(각750ml)’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1만 8900원에, 풍부한 과실향이 매력적인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롱반 캘리포니아(750ml)’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3천원 할인된 1만 1900원에 준비했다.
또한 초초저가 와인으로 출시 한 달 만에 40만병을 판매한 ‘레알 푸엔테 2종(각750ml)’을 각 3900원에, 가성비 와인인 ‘L와인 까베네쇼비뇽(750ml)’을 6900원에 선보인다. 이번 장터 기간에만 특별 한정 프로모션으로 초저가 와인을 박스(12병)로 구입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초저가부터 중고가 와인 뿐만 ‘샤또 라피트로칠드16’ 등 5대 샤또를 비롯한 그랑크뤼 등급 프랑스 보르도 와인과 부르고뉴 와인도 준비해 매장 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와인잔도 선보여, 독일 스토즐사가 제조한 룸바이홈 프리미엄 크리스탈 와인잔 4종인 부르고뉴, 보르도, 화이트, 샴페인잔을 1만 6900원에서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영은 주류팀장은 “와인장터는 일 년 중 가장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이번에는 기존 행사 대비 많은 물량을 준비했으니,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