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태풍 ‘마이삭’ 영향권···최고 400㎜ 물폭탄
목요일인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MYSAK)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태풍 이동 경로와 가까운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경남, 전라동부, 제주도, 울릉도·독도 예상 강수량은 100~300㎜이다.
특히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제주도 산지의 경우 최대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충남남부 제외), 전남(동부 제외), 경북(동해안 제외)에는 100∼200㎜, 충남남부, 전북(동부 제외), 서해5도에는 50∼150㎜의 비가 오겠다.
태풍 이동경로는 새벽 1시 경남 해안을 지나 아침에는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청주 23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7도 △청주 28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겠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전국에 매우 많은 비와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고 했다.
조정민 목사의 Sharing 365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사람만이 늘 이기는 싸움을 합니다. 하나님이 곧 진리이시기에 진리의 편에 서면 지는 일이 없습니다.
The one who is equipped with God’s wisdom will always be victorious. God always stands on the side of truth. When God is for me, no one can stand agains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