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성원아이북랜드, ‘드림스타트 아동 언어 인지능력 향상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유성희 수원시 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팀장(앞줄 오른쪽 3번째), 박영자 성원아이북랜드 수원중부영업본부장(앞줄 왼쪽 3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못 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언어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주)성원아이북랜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오전 10시 수원시 드림스타트 영화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엔 유성희 수원시 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팀장, 박영자 성원아이북랜드 수원중부영업본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성원아이북랜드가 운영하게 될 ‘찾아가는 책 친구’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센터 아동 중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책 읽어주기·독후 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맞춤형 도서 3권도 함께 제공한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드림스타트 센터 3곳(우만·세류·영화)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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