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도심 속 바비큐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 개장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릴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구워내는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뷔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을 대표하는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를 6월 3일 개장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은 밤이 되면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레스토랑으로 변신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 요리와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어 지난 2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구운 야채, 신선한 샐러드 및 훈제 연어가 제공되는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참숯으로 구워낸 다양한 그릴 요리와 볶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그릴 스테이션, 신선한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 케이크 등으로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단연 대형 참숯에서 즉석으로 요리되는 생선, 소고기, 소시지 등의 다양한 그릴 요리이다.

그릴 스테이션에는 바비큐 소스를 입혀 72시간 동안 슬로 로스트한 소고기 바비큐, 육즙 가득한 양 다리살 구이, 맥주와 마늘을 주재료로 양념한 돼지 족발 구이, 각종 허브와 고추 향이 매력적인 제철 생선 구이 등 다양한 그릴 요리들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에는 마늘 버터의 풍미가 일품인 랍스터 꼬리 구이, 찹쌀과 인삼으로 속을 채운 닭구이를 포함한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풀사이드 바비큐에는 생맥주, 화이트, 레드와인을 무제한으로 곁들여 뷔페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무제한 패키지 또한 준비되어 있다.

풀사이드 바비큐의 운영시간은 6월 3일부터 9월말까지 매주 수-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단, 운영시간은 매월 변동될 예정이며, 우천시에는 폐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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