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19 사망 3102명·확진 13만명 육박···‘공공생활 제한 연장’ 15일 결정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아시아엔=편집국] 독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3만명에 육박했다.

13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차이트온라인> 집계 결과,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9706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3102명이고, 5만3752명이 회복했다.

하루 새 신규 확진자 수는 2121명으로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으로 2천명대로 줄어들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6751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에 대폭 줄었다가 주중에 3∼4일 정도 증가세를 보이는 패턴을 반복해오고 있다.

독일 정부는 지난달 16일부터 공공시설 운영 및 종교 모임 금지, 생필품점을 제외한 일반 상점 운영 금지 조치를 한 데 이어 그 달 23일부터 2인 초과 접촉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공공생활 제한조치 기한은 부활절 연휴가 끝나는 19일까지다.

독일정부는 15일 내각회의에서 제한 조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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