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네팔방문의 해’ 11일 저녁 홍대 여행무대서 만나요 “나마스테~!”

2020 네팔 방문의 해

[아시아엔=편집국]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은 오랜 진통 끝에 2016년 헌법을 공포와 함께 지방선거를 실시하고 연방정부를 구성해 민주공화국의 첫 출발을 했다. 이후 네팔 민주공화국은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을 목적으로 한걸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네팔저부는 2020년 올해를 ‘네팔 방문의 해’로 공식 선포하고 전 세계 200만명의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팔은 부처님 탄생지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8000m 이상 Top10에 8개 히말라야 산맥을 품고 있다. 또 100개 이상의 민족과 90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민족국가다.

현재 한국에는 취업과 사업, 유학 그리고 혼인 등의 목적으로 4만 5000명 이상의 네팔인이 거주하고 있다.

네팔정부는 민간외교를 더 널리 펼치며 양국간 문화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주한 네팔대사관과 주한 네팔인협회는 ‘2020 네팔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11일 오후 6~8시 젊음의 거리인 여행무대(홍익대 인근)에서 아름다운 히말라야의 민족 울 만날 수 있는 갖가지 잔치를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사진전, 음식 및 의상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문의 K.P 시토욜라 주한네팔인협회 초대회장(010-476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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