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개념 카테고리 개척으로 ‘편디족’ 사로잡는 GS25

모델이 GS25 매장에서 신개념 마시는 푸딩음료 디저트 ‘디어푸딩’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S25>

GS25,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 분석 결과 전년대비 2019년 125.6%, 2018년 161.7% 신장
티라미수 등의 조각케이크, 모찌롤, 타르트, 푸딩 등 매년 다양한 상품 선보이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
흔들어서 마시는 새로운 콘셉트의 푸딩 음료 ‘디어푸딩’ 출시로 신개념 디저트 카테고리 구현해
2020년에도 ‘편디족’ 위한 ‘편저트’ 열풍 이어가며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선보일 계획

GS25, 2020년에도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 상품으로 업계 선도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대비 2019년 125.6%, 2018년 16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고품질의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GS25는 분석했다.

GS25는 현재 티라미수, 롤케이크, 브라우니, 조각케이크, 슈크림, 타르트 등 35종의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판매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과 같이 상품의 종류도 2016년 10종, 2017년 15종 수준에서 2020년 현재 35종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연간 약 900만잔 이상 판매되는 GS25의 즉석 원두커피 카페25의 인기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도 매출 상승 요인 중 하나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일컫는 ‘편저트’, ‘편의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인 ‘편디족’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고객들의 구매가 폭발적으로 이어진 것.

이에 GS25는 2020년에도 디저트 열풍을 이어 나가기 위해 푸딩과 음료가 결합된 신개념 디저트음료 ‘디어푸딩’을 선보였다. 흔들어서 마시는 캐러멜 푸딩 콘셉트로 개발된 디어푸딩은 곤약 분말, 팩틴 등을 함유해 부드럽고 말랑한 푸딩의 식감을 그대로 음료에 구현해냈다.

또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 후 흔들지 않고 마시면 마치 푸딩을 떠먹는 것 같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반면, 여러 번 세게 흔들면 푸딩이 살짝 씹히는 달콤한 캐러멜 풍미의 음료로 즐길 수 있다. 상품의 온도와 흔드는 정도에 따라 내용물의 형태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인 재밌고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 음료다. 가격은 2500원.

향후에도 GS25는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기존 상품의 틀을 깰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대종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나만의 작은 사치를 즐기는 스몰 럭셔리, 가심비, 소확행 등의 트렌드와 맞물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카테고리를 겨냥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디저트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GS25는 고객들을 위해 편의점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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