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태풍을 이겨낸 제주도 노지 감귤 판매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주농협 조합공동법인과 손을 잡고 10월 25일(금)부터 11월 10일(일)까지 ‘제주도 노지밀감(3kg/1박스)’를 1만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지 밀감은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제주도를 방문해 엄선한 상품으로, 사전 당도 선별 작업을 통해 10brix 이상의 당도를 가진 밀감으로 이뤄졌다. 또한 처음으로 소포장 전용 선도유지제를 사용해 노지 밀감의 신선도를 유지했다.
한편, 비닐 하우스가 아니라 일반 밭에서 재배되는 노지 감귤의 올해 생산량은 태풍이 왔음에도 2018년과 비교해 약 15% 정도 더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