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엔 이낙연 총리공관서, 올 가을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일정은?

이낙연 총리가 재외동포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4.13 총리공관 오찬간담회)

[아시아엔=편집국]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는 10월 6~11일 서울을 비롯해 경남 진주·함양·산청 등지에서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과 현지 취재활동을 벌인다.

재외동포언론인 60여명(20개국, 34개 도시, 50여개 언론사)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 주제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재외동포와 언론의 역할’과 ‘제21대 대한민국 총선과 재외국민의 입장’.

경윤주 텍시스한국일보 기자가 이낙연 총리에게 질문하고 있다. (2018.4.18 총리공관 오찬간담회)

이번 대회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6일(일)
△이사회 △임원회의 △만찬 △세계한인 편집위원회

10월 7일(월)
△취재·보도 우수팀 선발·시상 △협회 홈페이지 개편 논의 △신입회원 소개 및 인사 △개막 만찬 및 축하공연(연합뉴스 사장 주재)

지난해 4월 13일 세계한인언론인들은 이낙연 총리 초청으로 공관에서 오찬간담회와 경내 산책을 함께 했다. 당시 이 총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사실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10월 8일(화)
△정기총회 △개막 심포지엄(강석호의원실·박병석의원실 공동주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재외동포와 언론의 역할”(통일부 서호 차관)

△특강1 “공공외교를 위한 매스미디어 활용”(이병종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특강2 “국가대표 운동법” 김선우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

△공동포럼(중앙선관위·심재권의원실·원유철의원실) 주제발표 이종훈 시사평론가 ‘선거제도개편안과 재외동포비례대표’ 패널 김인구 편집장·경윤주 텍사스한국일보 발행인·왕길환 연합뉴스 기자·이현주 전 오사카총영사

△특강3 “초연결시대-해외한인언론의 비전과 역할”(현대원 서강대 교수) △진주시 이동, 만찬

2018년 4월 13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관으로 세계한인언론인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10월 9일(수)
△산청 한방약초축제 현장취재 △진주시 팸투어 △토론회 “공익광고, 뉴스 콘텐츠 공급 및 수급과 가격”

10월 10일(목)
△팸투어·자유취재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현장 취재

10월 11일(금)
△회원증 및 기자교육과정 이수증 수여 △대회 종합평가 △차기 대회 논의(신문·방송 등 통합대회) △서울 이동·폐막

문의 여익환 사무총장 010-4155-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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