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일교차 크지만 낮엔 산책·물놀이 제격···태풍 ‘미탁’ 소식도

늦여름 심은 배추가 9월을 지나면 쑥 자랐다. 이번 주말 거치면 배추 담글 정도로 토실해질 것이다. <사진 독자 김종모씨>

[아시아엔=편집국] 9월 마지막 주말, 중부지방은 바깥활동 하기에는 무난하겠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으며 30일까지 최대 60mm의 적지 않은 양이 예상된다.

28일 서울은 산책이나 나들이 즐기기에 좋은 날씨였다. 구름 약간 끼어 볕도 뜨겁지 않고 가을바람도 불어왔다.

29일과 30일 역시 하늘은 더 맑아질 전망이다. 다만 남부지방은 곳에 따라 비도 오겠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30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최대 60mm, 그 외 전남과 경남 내륙 5~40mm가 되겠다.

또 태풍 소식이 전해져 10월 2일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29일 아침기온 14~21도(28일 16~22도, 평년 10~17도), 낮 기온은 25~29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조정민 목사의 Sharing 365

자기 몫에 욕심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시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기심은 탐욕에서 비롯됩니다.

Jealousy births greed. The one who is content with life is not deterred by what others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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