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텀 고메 패키지’‥‘천고마비’ 계절에 떠나는 미식 여행

그라넘 시푸드 마켓 <사진=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시푸드 마켓에서 제철 해산물을 마음껏 맛본 뒤 다음날 조식 뷔페로 마무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가을 입맛을 돋워줄 미식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기면서 편안하게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어텀 고메 패키지’를 오는 9월 25일부터 선보인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에 진행되는 ‘어텀 고메 패키지’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호텔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에는 제철 해산물을 풍성하면서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그라넘 시푸드 마켓’ 2인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조식 뷔페 2인 혜택과 함께, 반얀트리 서울의 객실 1박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패키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라넘 시푸드 마켓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비롯해 가리비, 바닷가재, 전복, 문어, 홍합 등 10여 가지 이상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해산물 디너 뷔페다. 그라넘 시푸드 마켓에 방문하는 고객은 풍성하게 쌓여있는 해산물 가운데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내놓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이 펼쳐져 있어 장터를 거니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그라넘 시푸드 마켓은 칠리소스, 블랙 페퍼 소스 등 다양한 양념을 활용하여 완성되는 즉석요리 외에도 샐러드와 가을철 별미를 활용한 디저트로 구성되며 생맥주 또는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가 현장에서 진행된다.

어텀 고메 패키지는 2019년 9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한정하여 체크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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