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보훈단체로부터 감사패 수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29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청남도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에는 민선7기 맹정호 시장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예우 및 지원을 해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취임한 이래 조례개정을 통해 금년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을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단체 해외 전적지순례 신규 지원, 보훈시설 개선 등 보훈단체 위상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을 해왔다.
맹정호 시장은 “나라를 위해 애국하신 유공자들을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보훈가족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