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글로벌 MICE 매거진 ‘M&C’의 ‘스텔라 어워드’ 호텔부문 수상
‘M&C 스텔라 어워드 2019’ 수상 통해 아시아 태평양 MICE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공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지난 8월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글로벌 MICE 기업 ‘노드스타 트래블 그룹(Northstar Travel Group)’에서 시상하는 ‘M&C 스텔라 어워드(Meeting & Convention Stella Award) 2019’의 베스트 MICE 호텔 부문에 선정되었다. 노드스타 트래블 그룹은 13개 이상의 국가에서 350,000건 이상의 MIC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MICE 기업으로 글로벌 최대 MICE 매거진 ‘M&C’를 보유하고 있다.
‘M&C 스텔라 어워드’는 매년 호텔, 항공, 컨벤션 센터, 크루즈 등을 포함한 MICE 기업 중 시장에서 혁신적인 MICE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어워드이다. ‘M&C 스텔라 어워드’는 베스트 MICE 호텔, 베스트 컨벤션 센터, 베스트 로열티 프로그램, 지속가능성 실현 기업 등을 포함한 총 7개의 부문에서 25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MICE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호텔을 방문하는 MICE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랜드 볼룸 및 그랜드 살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이벤트 서비스팀과 이벤트 컨시어지팀을 운영한다. 그랜드 볼룸 및 그랜드 살롱에서는 20명 이하의 소규모 미팅부터 2,000명 이상의 대규모 이벤트까지 다목적 행사 진행이 가능하며, 모든 종류의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종합 이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최근 그랜드 볼룸 및 그랜드 살롱 재단장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벤트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장된 공간은 베지이톤과 다크 브라운톤이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곳곳에 첨단 디지털 장비를 추가 배치하여 고객에게 고품격 이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