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2019 G-master 여름국제영어캠프 수료식’ 개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26일 “2019년 G-MASTER 여름국제영어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G-MASTER 여름국제영어캠프에는 15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서 141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 이중 49명의 학생에게는 전문대학글로벌 현장학습 사업과 혁신지원사업, 교비 지원을 통해 해외인턴십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Fly High with English”를 주제로 6월 25일부터 5주간 진행된 G-MASTER 여름 국제영어캠프는 토익집중교육, 전공회화, 자매결연대학인 미국 앨러배마대학 학생들과의 글로벌 문화 체험 및 버디타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손기표 국제교류문화원장은 “우리대학은 다년간의 해외인턴십과 해외취업 실적을 인정받아 2019년 교육부로부터 해외취업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G-MASTER 프로그램은 우리대학이 자랑하는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력의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해외취업, 어학연수, 영어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은 언제든지 국제교류문화원으로 찾아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