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바이 민구, 커피 앤 스위츠 타임 운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디저트와 함께 커피, 샴페인, 와인 등 음료 메뉴를 제공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기획한 디저트를 다채롭게 맛볼 수 있어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가 런치와 디너 사이에 디저트와 함께 커피, 샴페인 등 음료 메뉴를 함께 즐기는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을 운영한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잠시 영업을 쉬는 이른바 쉬는 시간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지 않고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을 선보인다.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은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디저트와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커피 메뉴는 프츠 커피 컴퍼니의 원두를 사용하여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를 비롯하여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로 구성됐다. 프츠 커피 컴퍼니는 커피 생두가 지닌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장인이 만든 식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맛을 구현하고자 하는 페스타 바이 민구와 그 결을 같이 한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은 오는 7월 29일부터 상시 운영되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문의 및 예약은 02 2250 8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