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빌,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 오픈 API 형태로 제공한다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방식이란 누구에게나 공개된 API를 말하며, 자신이 보유한 정보를 타 시스템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는 방식을 말한다.
오픈 API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대표적으로 다음 카카오, 구글, 네이버 등이 있다.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수집한 공공데이터를 OPEN API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OPEN API를 제공하는 업체가 증가하면서, 개발 시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양질의 웹서비스와 앱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OPEN API 형태로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전자세금계산서 전문브랜드 ‘바로빌’이다.
바로빌의 API 상품을 활용하면, 이용중인 기존 시스템에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 신규 프로그램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바로빌의 대표적인 API상품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홈택스 연동(국세청 세금계산서 매입/매출 조회, 국세청 현금영수증 발급/수취 조회), 전자문서, 현금영수증, 문자(SMS, MMS, LMS), 팩스, 휴폐업조회, 계좌/카드 조회 등이 있다.
판매재고 프로그램, 쇼핑몰, ERP 프로그램 등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시스템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기능을 추가하거나, 문자 발송 기능을 추가하는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연동비용은 없으며, 개발과정에서의 기술지원은 무료이며, 서비스 이용비만 발생한다. 서비스 이용비용의 경우, 사용한만큼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사용량이 많을수록 할인이 가능하다.
국내 최고의 전자세금계산서 전송 엔진을 보유한 바로빌(전자세금계산서 국세청 표준인증 제41000022호)은 데이터 스크래핑(Scraping) 추출 기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연동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바로빌 관계자는 “바로빌 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창조해 개발할 수 있고, 바로빌 API를 통해 만든 서비스를 고객에게 판매하여 새로운 수익창출 또한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바로빌의 다양한 API 상품은 바로빌개발자센터(http://dev.barobill.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