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으로 변신한 현대백화점 ‘판교랜드’…“이른 무더위 피해 실내에서 즐기자”

판교랜드 <사진=현대백화점 그룹>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판교점에서 쇼핑과 놀이를 결합한 ‘판교랜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판교랜드’는 이른 무더위에 백화점에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마련해 가족·연인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행사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미니기차·범퍼카 등 약 10여 종의 놀이기구로 구성된 ‘판교랜드 테마파크’, 회전목마, 레이싱트랙 등을 비롯해 현대어린이책미술관 할인, 카페H 무료음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자유이용권 구매(1인 5,000원) 또는 5만원·10만원 이상 구매시 제공되는 사은품(자유이용권 1매·2매)이 있으면 ‘판교랜드’에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맛집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층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h’541에서는 스테이크샐러드, 하프앤하프피자, 해산물뚝배기파스타, 에이드(2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세트를 판매가보다 20% 할인한 7만3,000원에 선보이고, 5층 샐러드 매장 ‘피그인더가든’에서는 샐러드 가든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2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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