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년 윤동주 시선] 햇빛 바람 “저녁에 바람이 솔솔” June 24, 2019 윤동주 사회-문화 햇빛 바람 손가락에 침 발라 쏘 장에 가는 엄마 내다보려 문풍지를 쏘 아침에 햇빛이 빤짝, 손가락에 침 발라 쏘 장에 가신 엄마 돌아오나 문풍지를 쏘 저녁에 바람이 솔솔. 阳光 风儿 清早 手指蘸口水 戳窗纸挖一小洞 久久窥望窗外 目送娘去赶集 一缕阳光钻小洞闪闪入屋 黄昏 手指蘸口水 戳窗纸掘一小洞 久久窥望窗外 等候娘赶集归来 一丝冷风爬小洞悄悄入屋 Share this:Tweet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