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일레란느’ 팝업스토어 오픈
‘메이드 인 서울’, ‘메이드 인 이태리’ 컬렉션 외에 개인별 오더메이드 제품 함께 선보여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래머와 협업 한 ‘온오프라인 융합플랫폼’ 마케팅으로 고객 체험 확대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이 최고급 부티크 매장을 운영중인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일레란느(ILLE LAN)’ 팝업 스토어를 본점에 본격 오픈하며 백화점의 격을 한 단계 높인다.
지난 4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일레란느(ILLE LAN)’는 국내 최초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미 에우제니(AMY EUJENY)’의 자매 브랜드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일레란느(ILLE LAN)’는, ‘아미 에우제니(AMY EUJENY)’의 디자인 감각과 독보적인 제품 퀄리티를 바탕으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및 국내 브랜드를 선별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일레란느(ILLE LAN)’ 팝업 스토어에서는 청담동에 위치한 부티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이드 인 서울’, ‘메이드 인 이태리’의 컬렉션 외에 ‘이노이오(INOIO)’, ‘믹스투라(MIXTURA)’ 등 개인별 니즈에 따른 오더메이드 제품을 포함한 20여개의 라인업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과 ‘일레란느(ILLE LAN)’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를 온오프라인 융합플랫폼 형식으로 준비해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인플루언서와 샐러브리티에게 사랑 받는 쥬얼리 편집숍 ‘일레란느(ILLE LAN)’를 고객들이 보다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오픈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국내 1세대 인플루언서 강희재의 단독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현장에서 진행하며, 더불어 ‘일레란느(ILLE LAN)’와 강희재의 콜라보 라인 제품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이후에도 평균 5만명에서 10만명의 팔로워수를 유지하고 있는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 40여명이 직접 팝업 매장을 방문토록 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도 현장의 분위기와 다채로운 정보에 대해서 느낄 수 있도록 활발한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훈성 롯데백화점 MD팀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일레란느 팝업스토어는 기존 부티크 매장과는 달리 컬러감 있는 아크릴 소재를 활용하여 매장 소품 및 디스플레이 모두 생동감 있는 매장으로 연출 했다”며, “국내 뿐아니라 해외 고객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니 만큼 한류 스타들의 패션과 트랜드를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