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린티 애프터눈 티세트’‥싱그러운 초록빛 담은 녹차 디저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린티 애프터눈 티세트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여름을 맞아 싱그러운 초록빛의 ‘그린티 애프터눈 티세트’를 출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에서는 제주산 유기농 녹차 및 홍차로 만든 디저트부터 한입 크기의 핑거푸드,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그린티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애프터눈 티세트는 정통 클래식 애프터눈 티의 구성에 뷔페 스테이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3단 트레이에는 홍차 스콘 및 함께 먹으면 좋은 라즈베리 잼, 클로티드 크림과 녹차 스프레드, 국화 차 에클레어, 녹차 크레이프, 녹차 마카롱이 포함된다. 애프터눈 티타임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녹차 시폰 케이크, 녹차 초콜릿 타르트, 유자향을 낸 블루베리가 들어간 녹차 초콜릿 케이크 등 각양각색의 녹차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제 소시지가 들어간 페이스트리 롤, 연어와 새우가 들어간 해산물 파이, 치즈 키슈 등의 핑거푸드 또한 맛볼 수 있다.

‘그린티 애프터눈 티세트’는 함께 즐기면 녹차의 풍미를 배로 즐길 수 있는 4가지의 차를 티메뉴로 선택할 수 있다. 어린 녹차잎으로 우려낸 세작차, 따뜻한 물을 부으면 꽃이 피어오르며 은은한 국화향이 올라오는 국화차, 녹차와 함께 마리골드, 핑크장미, 콘플라워를 발효하여 향긋한 꽃향기가 일품인 웨딩 그린티, 상큼한 영귤과 녹차를 함께 발효한 영귤차가 티메뉴에 포함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에서는 애프터눈 티와 함께 여름날 싱그러운 녹음이 가득한 서울의 도심 전경을 즐길 수 있다. ‘그린티 애프터눈 티세트’는 7월 3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반부터 5시까지이다. 가격은 평일(월-목) 50,000원이며, 주말(금-일, 공휴일) 60,000이다(세금포함). 본 프로모션 관련 문의 및 예약은 02-799-8165 또는 grand.hyatt.seoul.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갤러리 소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예술 작품, 음악 및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에 감싸여 휴식을 취하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기에 이상적인 공간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에서는 커피, 와인, 애프터눈 티 및 디저트 뷔페, 타파스 뷔페 등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갤러리는 방문하는 고객에게 친구 및 동료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비지니스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갤러리에서는 낮에는 잔잔한 선율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라이브 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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