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아줌마가 전해주는 특별한 설음식 ‘잇츠온 명절 한상차림’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동카트 코코를 타고 야쿠르트를 전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전국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야쿠르트 아줌마가 한국야쿠르트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이 내놓은 설 음식을 배달해준다고 한다. 그것도 야쿠르트 아줌마가 카트를 타고서.

2017년 6월 탄생한 가정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은 ‘Daily order made’를 표방한다. 음식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만든다. 잇츠온은 따뜻한 요리가 야쿠르트 아줌마의 온기를 타고 집까지 ‘온다’는 신선하면서도 친숙한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잇츠온은 출시 이후 스타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식·양식·중식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또한 ‘잇츠온 프로그램 건강한 습관 자문단’을 꾸려 요일 별 식단과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잇츠온 설 선물세트<사진=한국야쿠르트>

그런 잇츠온이 설을 맞아 ‘명절 한상차림’ 세트를 출시했다. 명절 음식 마련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기에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4~5인분), 버섯부추잡채(4~5인분), 소고기 무국(3~4인분), 신선란(10구), 꽃돌김(1통) 등 설 식탁에 오르는 메뉴들로 구성했으며, 제품을 받는 즉시 간단히 요리할 수 있다.

‘명절 한상차림’ 세트는 1월 31일 목요일까지 잇츠온 온라인몰(http://www.hyfresh.co.kr/)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14% 할인 된 가격에 판매된다. 물론 설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떡국세트’도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잇츠온은 이와 별도로 설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프라임 스테이크(380g, 3ea) 56,200원, 꽃돌김세트(40g, 6ea) 37,800원, 하루곡물(40g, 12ea) 26,000원, 퀘이커(150g, 4box+퀘이커볼) 22,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매년 명절 음식 장만으로 고생하던 당신, 이번 설에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전해주는 따뜻한 온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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