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1.9] 아이폰 첫선(2007)·일본 잠수함부대 창설(1979)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우리는 앞을 바라보면서 점들을 연결할 수는 없다. 오로지 뒤를 바라볼 때만 우리가 찍어온 점들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러니 (내가 찍는) 점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된다고 믿어야만 한다.” –스티브 잡스(2007년 오늘 터치스크린 가진 스마트폰 아이폰 첫선, 아이폰은 1억대 이상 팔림)
-1396(조선 태조 3)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고 한양성 쌓는 공사 시작. 19만7천여명 동원 길이17km 높이12m의 성곽 완성
-1885(조선 고종 22) 조선-일본 한성조약, 갑신정변 처리 및 보상에 관한 내용
-1969 문교부 남고생과 대학생 군사훈련 실시 결정
-1986 대한변협과 김근태 부인 인재근씨 고문경관과 관련자 15명 고발
-1987 전남 담양에서 다섯 쌍둥이 탄생
-1995 자신 명의의 부동산을 남의 이름으로 등기하지 못하도록 한 부동산실명제 발표
-2009 중국 상하이차(쌍용자동차 대주주) 철수 선언
-2018 남북고위급 회담
-1979 일본 해상자위대 잠수함부대 창설
-1867 메이지 일본왕 즉위
-1890 체코 극작가 카를 차펙 태어남 “만일 개가 지껄일 수 있게 된다면 아마도 우리 인간은 인간끼리 사귀기 어려운 것만큼 개와 사귀기도 힘들어질 것이다.”
— 로봇이란 말 처음 사용, 희곡 『로섬의 로봇』=온순한 노예인 기계인간을 만들어낸 로섬이라는 괴팍한 과학자가 기계인간에게 감정을 불어넣어 결국 그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죽이며 끝내는 세계를 정복한다는 줄거리. 로섬은 기계인간에게 체코말로 ‘일’을 뜻하는 ‘로보타’에서 따온 ‘로봇’이란 이름을 붙임
— 기계인간, 인조인간으로 불린 로봇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기 훨씬 전부터 과학소설의 단골로 등장. 러시아인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아시모프는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많이 썼고, 로봇을 연구하는 학문이란 뜻의 로봇공학이란 말을 처음 사용
-1969 영국-프랑스 공동개발 초음속여객기 콩코드 첫 비행
-1991 페르시아만 위기 해결위한 베이커 미 국무장관-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 협상결렬, 케야르 유엔사무총장-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최후협상(1.14)도 실패하면서 미국이 이라크 전면공격(1.17)해 걸프전쟁 일어남
-2008 중국 상하이에 금 선물거래소 개장, 국제금값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