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일진그룹 새 대표···일진전기 황수씨·일진다이아몬드 변정출씨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일진그룹이 26일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 등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인사에 따르면 황수 일진전기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돼 김희수 사장과 함께 일진전기를 이끌게 됐다. 변정출 일진다이아몬드 상무는 전무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일진전기는 1968년 설립 이후 비철 금속산업을 시작으로 송·배전용 전력기기(변압기·차단기 등), 초고압전선, 전자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전력·재료분야 전문기업이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진전기 <승진> △상무 노형섭 이석호 이건욱
◇일진다이아몬드 <승진> △상무 신광섭 △상무보 박희섭
◇일진머티리얼즈 <승진> △부사장 양점식 △전무 박준우 △상무 류종호
◇일진유니스코 <승진> △부사장 김대엽 △상무 서민철 성동열
◇일진복합소재 <승진> △상무보 김영주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승진> △상무보 김현석
◇일진디스플레이 <승진> △상무 박종민 △상무보 장희혁
◇일진제강 <승진> △상무 심규승 △상무보 황의혁 박영준
◇전주방송 <승진> △상무보 이상윤
◇일진그룹 직속기구 <승진> △상무보 이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