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전역에서 시민 수십만 명이 새 노동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19일(현지시각) 수도 마드리드에서?한 여성이 형틀 모양의 종이상자에 ‘노예법안 반대’라는 글을 쓰고 시위에 가담하고 있다.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이끄는 민중당(Popular Party)은 지난 11일 노동개혁안을 통과시켰으나 근로자 고용계약과 해고를 쉽게 만드는 내용도 포함돼 반발을 사고 있다. <사진=신화사/Ginnette Riquelme>
news@theasian.asia
{KOR}: 스페인 근로자 “뿔났다” http://t.co/9i755UD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