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항공 파산, 2만2천여 승객 발 묶여 January 29, 2012 민경찬 ALL, 사진 28일(이하 현지시각)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바라하스 공항 제2청사에서 승객들이 스팬항공(Spanair)의 영업 중단 안내문을 읽고 있다. 1986년 설립한 스팬항공은 스페인 4위 항공사로 신규투자 유치 실패를 이유로 27일 밤 영업 중단을 선언, 주말에만 220편의 항공 운항이 취소되고 2만2천700여 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사진=신화사/Ginnette Riquelme> news@theasian.asia The AsiaN 기자 Share this:Tweet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