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동부 싸이클론, 40여 명 사망


지난해 12월 30일(이하 현지시각) 인도 남동부에 열대성 태풍인 사이클론 테인이 덮쳐 40명 이상이 숨진 가운데 3일 타밀나두?州 푸두체리(Puducherry) 거리가 바람에 쓰러진 나무들로 가로막혀 있다.

인도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푸두체리’는 과거 프랑스 인들의 휴양지로 비가 오지 않아 건조하기로 이름나 있다. <사진=신화사/Li Yigang>

news@theasian.asia

Leave a Reply